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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2018년 5월의 리뷰 05.23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난다.올해는 캘린더를 열심히 쓴 편이라 누구를 만났는지 보면 알겠지, 싶었는데 캘린더가 비어있다.어디지-_-; 05.25 광화문 국밥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53)학교 익명 게시판에 누군가 광화문 국밥 소개해준 벗 나오라며, 고맙다며, 사진과 극찬을 남겨두었다.투박한 가게 이름, 옛스러운 간판, 깔끔해보이는 냉면 사진에 나도 혹했다.평양식 냉면을 좋아하는 친구가 생각나서 가게 소개 링크를 찾아서 보내두곤 같이 가기로 하였는데.아빠랑 광화문에서 갑자기 만나게 되어 먼저 가버렸다. 깔끔해보이는 냉면은 정말로 깔끔했다. 05.26플레플레 (서울 마포구 독막로4길 54)엄마 환갑을 맞이하여 준비한 앙금 플라워 떡케이크인스타에 너무 많은 떡케이크 사진이 올라와있어 선택이 어려웠으나.. 더보기
[영화] 아이 필 프리티 (I Feel PRETTY, 2018, 미국)에서 건진 영어 예상했던 내용 그대로, 재밌네, 정도였지만, 이런 밝은 느낌의 영화는 그 깊이와 상관 없이 개인적으로, 일단, 좋다.나는 영어 표현을 익히기 위해서 본 것이라, 줄거리와 후기는 애써 쓰지 않으련다. 할말이 없기도 하고 ㅎㅎ 아, 잠시 딴소리하자면 삼성 브랜드가 많이 노출되어서 삼성 협찬을 받았나 싶었다. (갤럭시탭과 노트북)그런데, 주인공이 보고 있는 유투브도 실재하는 한국계 미국인 유트버 Jen Chae의 것이다. (from head to toe)제작진 중에 한국인이 있는것일까. (패스) banter 정감어린 농담epicenter 진원지, 중심점 chivalry 정중함alive and well (현존할 리가 없는 것이) 남아서, 건재하여 Don't chicken out now, son. - chicke.. 더보기